노무현의 이루지 못한 꿈 - 정치개혁

<aside> 💡 “제가 이루고 싶은 꿈은 대통령이라기보다는 우리 정치의 풍토와 구조를 한번 바꿔보고 싶었는데 결국 못바꾸고 좌절하고 말았습니다.” (봉하마을 만남의 광장에서)

노무현재단은 지난 2월 17일, ‘노무현의 이루지 못한 꿈- 정치개혁’ 토론회를 진행했습니다. 노무현 대통령은 대통령후보 경선부터 우리나라 정치역사 최초로 국민참여경선제를 통해 됐는데요. 정치개혁은 참여정부의 주요한 과제 중 하나였습니다.

이날 토론회에서는 노무현의 정치개혁, 그중에서도 국회의원 선거제도 개혁을 중심 주제로 놓고 토론을 진행했습니다. 토론회는 유시민 전 이사장의 사회로 윤건영, 이탄희 국회의원, 서복경, 이관후 정치학자가 참여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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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ttps://youtu.be/leJCfjjREVA

토론회 내용 읽기

토론회 내용을 글로 소개합니다.

✔ 어떤 정치가 좋은 정치일까?

✔ 국회의원 선거구제는 어떤 방향으로 개편해야 할까?

✔ 내년 총선까지 선거구제 개편이 가능할까? 된다면 어디까지가 현실적으로 가능한 마지노선은?

✔ 시민에게 보내는 제언, 정치개혁이 필요한 이유

노무현의 정치개혁이 가지는 의미

노무현 대통령은 우리나라 정치 풍토가 점차 좋아질 거라고 말씀하셨어요.